기존에 다른 대리점 직원한테 갱신형 보험으로 보험을 싹 가입했습니다.

유튜브에서 하도 갱신형보험 안좋은거라고 하길래 날잡고 한번 싹 검색해봤는데

저한텐 적합하지 않은것같더라구요. 근데 뭐 제가 알겠습니까. 그래서 수소문해서 한국금융설계에 상담요청했고

김성환 설계사님 만나서 상담 받았습니다.

갱신형이라고 다 나쁜건 아니라고 설명해주시면서 보험료 산정원리부터 해서 차근차근 이해시켜주셔서 좋았어요

다들 뭐 가족이 어쩌고 슬픔이 행복이 .. 하면서 감성적인 얘기 하시는분들 많이 봤었는데

보험계리? 적인 부분까지 뭔가 전문적으로 알려주시니까 믿음도 가고 저도 이해가 되어서 보험가입을 감정적이지 않고 이성적으로 잘 준비했네요.

비갱신형을 기반으로 탄탄하게 기틀을 잡고 경제활동에 변화가 생기거나 가계상황이 바뀔때마다 적절하게 수정/보완 해 가기로 했습니다.

한번에 다 가입해서 끝내버리는건 사실 시대가 바뀌고 새로운 보험이 개발되고 하면서 좀 아닌거같고

과하지 않게 지금 나에게 가장 적절하고 충분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게 좋은 것 같네요

제가 많은 분들을 만나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김성환 설계사님은 확실히 달랐어요. 

감사합니다.